[이오플로우] 국산 인슐린펌프 종류 및 사용후기/의견

 [이오플로우] 국산 인슐린펌프 종류 및 사용후기/의견 

 

 

당뇨병환우들이 현재 주로 찾는 국내 인슐린펌프 제품은 크게 두가지 인 것 같다. 

 

다나 (수일개발)

   크기 - 91 x 45.5 x 20 mm

   무게 - 62g (배터리 포함)

   인슐린 저장용량 - 3ml

 

다나RS

착용샷이 있길래 참고

 

윌케어 (신명메디에스)

   크기 - 86.53 x 45 x 19 mm

   무게 - 49.9g (밧데리 제외)

            (홈페이지에 499라고 적혀있긴 한데.. 수일개발 제품이랑 사이즈도 비슷해서 오표기이지 않을까 한다)

   인슐린 저장용량 - 300 unit (3ml)

 

윌케어

 

인슐린펌프 사용하시는 분들의 주 의견을 보면

인슐린펌프 극찬

인슐린 펌프 필수적인 사람들이 있음 (주로 1형)

다나RS 사용 비용

부모 등 3자가 혈당추이 관찰 가능

아이들에겐 아무래도 주사보단 펌프가 적합

학교생활 하려면 비싸도 인슐린펌프 사용이 고민됨

의견들을 대체적으로 살펴보니

인슐린펌프는 주사보다 이점이 확실한 다음세대의 제품인 것 같다.

 

이오패치가 상용화만 성공해도

인슐린펌프를 사용하려할 때 망설이는 부분들을 추가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어서

환우들의 선호도는 어느정도 확실해 보인다.

(더 작은 크기, 가벼움, 펌프기계착용 불필요, 비싼 펌프구입 불필요 등등)

 

 

참고. 이오패치 (1회용)

   크기 - 49.5 x 39 x 14.5 mm

   무게 - 29.4g

   인슐린 저장용량 - 200 Unit (2ml)

홈페이지에 수영사진 올려놓는 자신감 보소;;